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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온의 일상다반사

다시 시작하는 이야기 Begin Again 2013

안녕하세요 피온입니다:)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영화라고 불릴 수 있는극 중 음악들이 너무나도 좋은 영화바로 비긴어게인 입니다다시 시작하다 이 말만큼 영화에 잘 어울리는 말이 있을까요? 잠깐 배우들 얘기를 하자면저는 개인적으로 키이나 나이틀리는 별다른 기대를 하지않고 봤던 영화입니다키이나 나이틀리보다는 레이첼 맥아담스나아니면 나탈리 포트만은 어땠을까?하는 생각이 있었습니다만 개인적인 팬심에서나오는 욕심이겠지요 (아직도 욕심이 납니다 ㅋㅋ)키이나 나이틀리는캐리비안의 해적에서의 이미지가 너무 강해서 그런지다시 한번 칼이나 총을 들고 나오는 모습으로스크린에서 만날줄 알았지만이렇게 감성 물씬 흐르는 모습으로 나올줄은전혀 몰랐지요마크 러팔로도 마찬가지입니다관심을 끌기 시작한 것이다름아닌 어밴져스라서둘다 전쟁이나 ..
영화/국외 2017. 2. 20.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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