짜장면 불었을 때 살리는 방법 소개

점심시간 최고의 메뉴는 김치찌개, 제육볶음을 제치고 개인적으로 중국요리라고 생각합니다

오천원 내지 육천원으로 가볍게 즐길 수 있으면서 외식하는 분위기를 낼 수 있는 요리로 특히나 면을 좋아하시는 분들에게 가장 각광받는 점심 메뉴 중 하나인데요

하지만 면 요리이다 보니 면이 불어버리는 불상사를 피해갈 수 없습니다

특히나 갑자기 자리를 비우는 직장상사나 화장실을 다녀올 동안에 기다리는 그 면요리의 수명은 정말 짧디 짧게 느껴집니다

이번 포스트에서는 불어버린 짜장면 살리는 방법은 없는지 살펴볼게요

짜장면 불었을 때 살리는 방법

어떤 방송에서 김준현씨가 공개한 방법으로 짜장면이 불어버린 이유는 주변의 수분을 다 머금었기 때문인데요

수분이 없으면 비벼먹기도 불편하고 맛을 느끼기도 식감을 느끼기도 어려운 상태가 되어버리는데 이런 짜장면을 살릴 수 있는 방법은 바로 짬뽕 국물을 부어서 먹는 것이라고 합니다

막 들이 붓는것이 아니고 15 숟갈정도 붓게 되면 짜장면에 수분이 공급되어서 비벼먹기도 수월해지면서 불은 짜장면을 그냥 먹을 때보다 훨씬 수월하게 먹을 수 있게 되는데요

하지만 이런 방법으로 불기 전 짜장면의 식감과 맛을 기대한다면 너무 곤란합니다

그야말로 불어버린 짜장면을 먹을 수 있게 만드는 방법이지 새로 갓 나온 짜장면 처럼 만드는 방법은 아니라고 합니다

만약 짜장면이 너무 불어서 못먹겠다 싶을 정도로 되어 버렸다면 그냥 포기하고 하나더 시켜 드세요

이렇게 우리나라 국민요리 중 하나인 짜장면에 대해 살펴봤습니다

면요리는 너무 맛있지만 금방 불어버린다는게 큰 단점이었는데요

제일 좋은 방법은 불어버리기 전에 먹어버리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 같습니다

눈치보지 말고 면 분다고 얼른 먹어버리세요

짜장면이 불었을때는 꼭 짬뽕국물로 소생시켜 보시고 짜장면을 먹을때 약간의 식초를 가미해서 먹으면 면이 더 찰지고 맛도 좋아진다고 합니다

그리고 짜장면에는 고춧가루를 뿌려먹어야 한다는 것도 잊지 마시고 즐거운 점심 맛있는 점심 되시기 바랍니다